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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09 09:53:04
 
[메디컬투데이] 역류성식도염 증상 ‘목 이물감과 명치 통증’…담적병 확인해야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19.♡.171.89)
조회 : 500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A(58세, 여)씨는 평소 손님을 맞이하느라 식사가 불규칙하고 쫓기듯 먹다보니 늘 소화도 잘 안 됐다. 작년 말부터는 식사 후 목이물감과 함께 명치와 가슴이 뻐근하며 속이 쓰린 증상이 생겼는데, 소화제나 제산제, 역류성식도염약을 복용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속쓰림 증상은 처방약을 복용하면 그 때뿐이고 약을 끊으면 며칠 내로 증상이 그대로 재발했다.

역류성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에서 밸브역할을 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 저하로 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와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는 가슴이 뜨거움, 가슴쓰림, 가슴 답답함,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 연하곤란, 연하통, 쉰목소리가 있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의 경우 양성자펌프억제제(ppi)를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약을 끊으면 금세 재발해 답답해하는 환자들이 많다. 현대 한의학에서는 위장 내에서 발생한 독소가 누적된 담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담적병의 범주로 보고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에서는 과음, 불규칙한 식사, 과식, 과도한 스트레스, 누적된 만성피로는 위장의 움직임을 저하시켜 위장 내 음식물이 오래 머물게 하고 여기서 발생한 독소가 위장 점막과 외벽 사이에 쌓여서 단단히 굳어진 것을 담적(痰積)이라고 한다.
▲ 박지영 원장 (사진=으뜸한의원 제공)

담적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저하시켜 만성소화불량, 잦은 트림, 위경련, 잦은 방귀, 복통,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한다. 담적은 소화기 단계에서 제거되지 않으면 위장에 분포하는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나가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수족냉증, 이명, 만성피로 증상, 오른쪽옆구리통증, 여성의 경우 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같은 다양한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담적이 유발하는 이러한 증상군을 묶어서 담적병(痰積病, 담적증) 혹은 담적증후군으로 부른다.

담적병의 한의학적 치료는 담적을 제거해주고 담적이 생기지 않는 체내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락기능검사를 통한 자율신경균형도 및 스트레스 파악, 복진, 맥진, 설진, 병력청취를 통해 환자의 담적병 유무와 유형에 대해 입체적으로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적합하게 한약을 처방해 담적으로 인해 응고된 위장 근육층을 풀고, 담적을 융해 및 제거해 전반적인 위장 기능을 정상화하게 된다. 또한 담적병 증상 경중에 따라 자율신경 균형을 회복시켜주고 위장 및 전신의 경락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침치료, 약침치료를 병행한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은 현대의학 질환인 역류성식도염, 기능성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뿐 아니라 암의 가능성을 높이는 바렛식도 및 장상피화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진찰을 받아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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