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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08 13:13:32
 
[뉴스포인트] [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증상? 담적병(담적증후군) 치료 가능해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21.♡.30.175)
조회 : 994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


한국인의 위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위염은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에게 취약한 질환 중 하나로 소화가 안되고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를 총칭하는 말이다. 

지난 2012년 대한상부위장관ㆍ헬리코박터학회가 전국 40개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25,536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검사자 가운데 85.9%(21,943명)가 한 종류 이상의 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점막의 염증을 일컫는 위염은 소화성 궤양, 좁은 의미의 위염과 같은 기질적 병변이 있으며, 과민성대장과 비궤양성 소화불량과 같은 기능성 위장 장애도 모두 포함한다. 위염 그 자체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화되면 위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급성 위염을 지나 만성 위염이나 위암의 전단계라 불리는 장상피화생 상태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상피화생((Intestinal Metaplasia, 腸上皮化生)은 위 점막이 장 점막과 유사하게 변한 것인데 초기에는 소장, 후기에는 대장을 닮은 조직으로 변하면서 보통 암으로 이어진다. 

장상피화생은 소화기질환의 하나로 병원처방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의학적으로는 위 외벽에 굳어진 담적으로 인한 담적병을 원인으로 본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스트레스나 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로 인해 발생한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진 ‘담적(痰積)’이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담적 독소가 위 연동운동을 방해하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위 점막에 계속 자극이 가고 염증이 재발하면서 위 세포조직이 장 세포조직처럼 변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담적병(담적증)은 일차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잦은트림과 방귀, 목이물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세를 유발한다. 또한 담적 독소는 혈관 및 림프관을 통해 담결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우울증, 불면증,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담적증)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 담적병은 그 광범위한 증상 때문에 현대한의학에서는 ‘담적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담적병(담적증)은 자가진단으로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다음은 소화기,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기계 증상으로 구분되는 담적병(담적증) 자가진단법이다.

첫째, 소화기 증상으로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린다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찬다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된다 등이 있다.

둘째, 신경계 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잦다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불면증 증상이 나타난다.

셋째, 순환계 증상으로는 △신장기능은 정상인데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다 △등이나 어깨, 옆구리가 자주 결리고 뻐근하다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비뇨생식기계 증상으로는 △소변양은 적은데 자주 마렵다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소하고 성기능이 떨어진다 △여성의 경우 냉대하가 많다 등이 있다.

위의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담적병을 의심하고 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담적병 치료방법으로 위장 외벽의 독소인 담적을 제거해줄 수 있는 한약을 환자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 처방하며, 증세에 따라서는 담적 독소를 제거해주고 뭉친 위장을 풀어줄 수 있는 침치료와 약침치료를 병행한다. 

하지만 담적병(담적증)은 위장 외벽의 문제로 내시경이나 초음파검사 등으로는 진단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많이 경과한 후에야 한의원 치료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6개월 이상 장기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끝으로, 담적병(담적증)을 치료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 카페인 음료, 산도가 높은 과일 주스, 식초, 매운 음식 등은 피하고, 채소와 과일 등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주3회 이상, 1회당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취미생활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평소 꾸준한 관리도 필요하다.

글 :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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