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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9 15:47:10
 
[이투뉴스] 어지럼증 원인? 담적병(담적증후군) 치료해야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12.♡.194.219)
조회 : 516  


사진= 부천 으뜸한의원 제공
 

인천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씨(38세, 여)는 몇 년 전부터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소화불량 증세와 함께 어지럼증이 나타났는데 사라지지 않았다. 병원을 찾아 머리MRI등의 검사를 받았지만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니 푹 쉬라는 말만 들었다. 회사까지 휴직해가며 쉬어봤지만 어지러움증 증세는 사라지지 않았다. 지인 소개로 한의원을 찾은 김씨는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데, 어지럼증 증세도 많이 완화가 되었고 평소 겪었던 소화불량증세도 많이 좋아져 주변에서 혈색이 좋아졌다는 인사를 받는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는 “어지럼증을 겪는 환자의 경우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등의 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으면 스트레스 때문이라 여기고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노페물로 인해 발생한 독소인 ‘담음(痰飮)’이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하는데, 담적병은 바로 담적이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담적병은 일차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목이물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세를 유발한다.

이차적으로는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어깨결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담적병은 그 광범위한 증상 때문에 현대의학에서는 ‘담적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담적병은 자가진단으로 증상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다음은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이 소개하는 자가진단법이다.

담적병은 소화기와 신경계, 순환계 증상으로 각각 구분되는데, 우선 소화기 증상으로는 △명치 끝이 답답하게 역류가 잘 생긴다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가스가 잘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경계 증상은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두통이 자주 온다 △불면증 증상이 자주 찾아온다 △눈이 침침하고 다크써클이 생긴다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환계 증상으로는 △어깨에 담이 잘 걸린다 △뒷목이 뻣뻣하다 △여성의 경우 냉,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들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담적병을 의심하고 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은 위에 열거했듯이 개인별로 증상이 매우 다양하므로 , 진찰결과에 따라 환자분 증상과 체질에 따라 한약을 맞춤 처방하여 치료한다. 담적병은 대체로 증상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이상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한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의 경우 한의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야식먹지 않기,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하기, 취미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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