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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9 18:52:11
 
[세종포스트] “명치 통증, 목의 이물감? ‘담적병·담적증후군’ 치료하세요”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21.♡.30.175)
조회 : 1,233  

주부 김 모(65세, 여)씨는 오래 전부터 명치가 쑤시는 통증과 답답함으로 고통 받고 있다. 소화제를 달고 살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던 중 최근에는 식도가 꽉 막힌 듯한 목의 이물감까지 느껴져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했지만, 김 씨는 복용 후에도 좀처럼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명치가 쑤시고 아픈 통증과 답답한 목의 이물감으로 일상 생활이 불편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병원검사에서도 가벼운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외 별 다른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한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에게서 담적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들어본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위장외벽에 독소인 ‘담음’이 쌓여 딱딱하게 굳어져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말한다. 담적병은 위장증세 외에도 워낙 증상범위가 광범위하여 현대한의학에서는 ‘담적증후군’이라 별도로 호칭하기도 한다.

담적병이 생기면 일차적으로는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만성설사, 변비, 속이 메스꺼움, 복부가스 등 위장증상을 일으킨다. 이차적으로는 담적 독소가 림프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어지럼증이나 두통,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부종, 구취, 만성피로,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 전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오목가슴이라고도 부르는 명치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통증을 보이는 급소 부위이자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혈(穴)자리이다. 하지만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스트레스만이 원인이라고 보기 힘들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쓰림, 메스꺼움과 함께 명치 부근에 돌덩이가 누르는 느낌, 꽉 막힌 느낌이 자주 느껴진다면 그 원인이 담적병은 아닌지 반드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명치가 위와 가까이 있으므로, 담적병으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장 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이로 인해 생성된 가스와 과다 분비된 위산이 명치통증과 목의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다. 위장의 점막의 문제보다는 위장의 원활한 움직임이 담적병의 증상과 치료의 핵심이 된다.

담적은 단순히 소화제나 가스제거제를 먹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담적을 풀어내고 저하된 위장기능을 회복하는 중점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체질별로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담적을 우선 배출하고, 침치료를 병행해 심신 안정과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치료 기간은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도 요구된다. 독소가 많아 위에 부담이 되는 인스턴트 음식과 밀가루음식을 줄이고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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